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🏦 결손금이란?

회사가 장사를 했는데 돈을 번 것보다 쓴 돈이 더 많으면 적자(손해)가 나요.
이 손해가 쌓이면 결손금이라고 해요.

예를 들어, 용돈을 받아서 1년 동안 10만 원을 썼는데 7만 원밖에 못 벌었다면
👉 3만 원이 부족하죠? 이게 결손금이에요!


📜 결손금처리계산서란?

어떻게 이 부족한 돈(결손금)을 처리할지 정리하는 표예요.
이 표에는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.

1️⃣ 미처리결손금 (처리 전 손해 금액)

이제까지 쌓인 결손금을 보여주는 부분이에요!
(용돈 부족한 이유를 적는 칸!)

✅ 미처리결손금에는 이런 항목이 있어요:

  1. 전기이월미처리결손금 👉 작년에 못 메운 손해
    • 작년에 부족한 3만 원을 올해도 못 갚으면 계속 남아요.
  2. 회계정책변경의 누적효과 👉 돈 계산하는 방법이 바뀌어서 새로 반영된 손해
    • 원래 용돈 일기를 안 쓰다가, 올해부터 꼼꼼히 적어보니 숨겨진 지출이 발견된 경우!
  3. 전기오류수정손실 👉 지난번 계산을 잘못해서 이번에 다시 반영한 손해
    • 작년에 잘못 계산해서 용돈이 더 있다고 착각했는데, 알고 보니 부족했던 경우!
  4. 중간배당액 👉 주주(돈 투자한 사람)에게 중간에 나눠준 돈
    • 부모님이 용돈을 줬는데, 동생이랑 나눠 쓰라고 해서 일부 줬다면?
  5. 당기순손실 👉 올해 새로 발생한 손해
    • 올해 받은 용돈보다 더 많이 써서 또 적자가 난 경우!

2️⃣ 결손금처리액 (손해를 메우는 방법!)

이제 어떻게든 돈을 메워야겠죠?

✅ 결손금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이런 게 있어요:

  1. 임의적립금이입액 👉 미리 모아둔 돈에서 가져오기
    • 비상금 통장에서 꺼내서 부족한 돈을 메우는 것!
  2. 그 밖의 법정적립금이입액 👉 규칙에 따라 모아둔 돈 사용
    • 부모님이 "용돈의 10%는 저축해야 해!"라고 정한 저축 통장에서 일부 꺼내 쓰는 경우
  3. 이익준비금이입액 👉 예비비(비상금)에서 가져오기
    • 시험 끝나고 쓰려고 남겨둔 돈을 급하게 부족한 부분에 쓰는 것!
  4. 자본잉여금이입액 👉 원래 돈을 투자한 부분에서 빼오기
    • 생일선물로 받은 돈을 안 쓰고 모아둔 게 있는데, 부족한 돈을 메우려고 꺼내 쓰는 것!

📌 결론!

결손금처리계산서는 회사가 돈이 부족한 이유그걸 어떻게 메울지 정리하는 표예요!
💡 우리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비슷하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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